uleq : 울렉


Concept Art Artist / 2D Animator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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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싶은 거 그리고 삽니다.


< ! > WARNING! 필자가 개인적으로 크리피한 소재를 좋아합니다. 이는 약 수위(유혈, 노출)을 동반하며, 가능한 소셜미디어라면 대체로 업로드 시 모자이크(content warning)를 사용하나 종종 몇 개는 까먹을 수 있습니다...

  1. 크리피함은 상당히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ex. 신성모독, 배덕감, 이상성욕, cosmic horror, 인외 등
  2. 마니악한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정 취향일 것이다- 하고, 양지라느니 음지라느니 치우쳐 포괄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르기에, 적당히 걸러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차 (가제: 창작하는 것들)

  1. 주로 인간, 혹은 인간형 따위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다루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용을 담기 위해 종족을 가릴 것 없이 다 쓰는 편입니다. 그것은 단지 미적 추구일 수도, 서사를 위한 것일 수도, 혹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2. 애니메이션 전공생이고, 아직 한 참 배우는 중이라 기획에 대한 것을 자주 논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떻고, 어떤 부분이 고려되었는 지, 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뭔지… 등의 이야기요. 내가 원하는 것을 형상화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애니메이션이란 거, 잘 해보고 싶거든요.(디렉터적인 마인드를 고집하는듯)
  3. 잠깐 2차 얘기를 하자면… 전 현대 판타지, SF, 중세 판타지*(소울라이크 다크판타지, DnD 등), 멀티버스(마블, DC, 소니의 스파이더맨 등)*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 창작(=1차)에서도 비슷한 결을 지향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증까지 따질 수 있는 박식함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안다면 하는 걸 지향합니다.
  4. 다만 개인적인 선호도 차이로 자캐 커뮤니티는 잘 가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 두 번 가끔, 마음에 드는 커뮤가 보인다면 참여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 한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권유는 지양해 주세요!

2차 (가제: 선호하고, 얻어가는 것들)

  1. 고정 본진으로는 발더스 게이트3오버워치2. 간혈적으론 최근 유행?하는 인디게임들이나, 넷플릭스 시리즈를 주로 소비/덕질합니다. + 사실 이 외엔 남들이 잘 모를 인디밴드(‘Twenty One Pilots’, ‘The Garden’)나 솔로 뮤지션(‘Allie X’, ‘Hozier’, ‘Barns Courtney’) 혹은 웹코믹(‘Ava’s Demon’) 뭐그런것들입니다…
  2. 계정 운영 버릇 상, 게시글(특히 트윗)을 자주 띄우는 편은 아닌지라 덕톡이나 사담은 적은 편이고, 만약 띄운다면 조만간 쓸어 치워버립니다. …하지만! 아래에 멘션이 달린다면 그 부분은 좀 늦게 치우는 경향이 있습니다.(돌아보면 추억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3. 정보 공유 정말 좋아합니다. 세계관 설정 파악이 덜 되었거나,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으심 편하게 언질 주십시오… 개인이 매번 서치하는 것보다야 누구랑 같이 백지장 맞대는 게 더 따숩잖아요.

제가 뭘 먹으며 사는 지 궁금하신가요? 아래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영양가 없고, 똥같아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소장 중인 게임 목록